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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ROCK'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3/23 BOHEMIAN RHAPSODY (6)
  2. 2008/03/23 WHAT IS THE STANDARD?(1)- 본좌?
  3. 2008/03/22 비틀즈를 우주로!

BOHEMIAN RHAPSODY

MUSIC/ROCK 2008/03/23 14:40


1.

영국 락그룹 QUEEN의 명반 <A NIGHT AT THE OPERA>수록곡 <BOHEMIAN RHAPSODY>의 가사를 만화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물론 제가 한건 아니구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4834&page=1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DC인사이드의 oculus님이 제작한 것입니다.
뎃셍실력이 아주 뛰어난건 - 내가 이런말할...- 아니지만,
분위기가 상당히 멋집니다.
러프한 느낌도 좋구요.

2.

여러가지로 상당히 독특한 해석이 나옵니다.

갈릴레오를 실제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년 2월 15일 - 1642년 1월 8일)로 해석하고,  figaro를 거짓말쟁이로 해석- 무슨 근거인지는 정확히 파악이 안됩니다만- 했습니다. 일단 갈릴레오를 갈릴레오 갈릴레이로 해석하고 나니 Magnifico는 대충 맞아떨어지는군요.
그리고 fandango를 쏠것이냐...라고 해석합니다.

4.
여기서 궁금해집니다...
이노래가 의도한 진짜 뜻은 뭘까?
제가 조사한 바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FANDANGO 판단고 네이버 사전 검색 결과.

18세기 초엽에 발생하였다. 플라멩코음악에서도 대표적인 것으로 춤은 대개 캐스터네츠를 손에 든 한 쌍의 남녀가 기타와 노래가 교체되는 반주에 맞추어 춘다. 음악은 빠르거나 또는 보통 속도의 3박자이며 말라게냐(말라가지방) ·그라나디나(그라나다지방) ·무르시아나(무르시아지방) 등은 모두 판당고가 지방에 따라 변화한 것이다. 18세기 후반 글루크가 발레 《돈환》(1761)에서, 모차르트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1786)에서 판당고의 선율을 쓰고 있으며 근대에는 림스키코르사코프, 알베니스, 그라나도스, 파야 등이 그들의 작품 속에 이를 많이 도입하고 있다.


뭔가 눈에 들어오시지 않으십니까?
...모차르트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1786)에서 판당고의 선율을 쓰고 있으며...
피가로의 결혼을 눌러 보십시오(새창으로 하이퍼링크가 걸려있습니다)

피가로의 결혼 네이버 사전 검색 결과

1784년 극장 코메디 프랑세즈에서 초연되었다. 《세빌랴의 이발사》(1775)의 속편으로 등장인물도 같다. 갈등희극()에 정치풍자와 심리묘사를 가미한 시민극이다. 작가는 서문에서 “사회의 불균형에서 생긴 강렬한 시추에이션 없이는…훌륭하고 참다운 희극성을 연극에서 얻을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 전에는 이발사였지만 지금은 알마비바 백작의 하인이 된 피가로와 백작의 시녀() 쉬잔과의 결혼이 주제이다. 백작과 부인(로진) 사이는 애정이 식어 서먹서먹해지고 백작은 시녀 쉬잔을 짝사랑하여 밀회를 요구한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쉬잔과 피가로는 부인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 갖가지 술책을 써서, 백작의 바람기를 물리치고 혼내주며 순조롭게 부부가 된다는 줄거리이다. 제5막 제3장의 피가로의 길다란 독백()은 프랑스 대혁명 직전의 당시의 구제도()에 대한 비판으로서 유명하다. 이 작품은 루소볼테르의 저술과 더불어 프랑스 혁명을 준비한 작품의 하나로 인정되었으며, 구제도의 왕권 ·귀족 ·성직() 등 특수계급에 대한 민중의 분개와 공격을 대변하는 명작이다. 초연 이래 거듭 대호평을 거두었고 오늘날에도 프랑스 기타 다른 나라에서 자주 상연된다. 모차르트가 작곡하여 1786년 빈에서 상연한 동명의 희가극()이 있다.

중요한 부분을 간추려 봅시다.
 ....사회의 불균형에서 생긴 강렬한 시추에이션 없이는...훌륭하고 참다운 희극성을 연극에서 얻을 수 없다...피가로의 길다란 독백은 프랑스 대혁명 직전의 당시의 구제도에 대한 비판으로서 유명하다....특수계급에 대한 민중의 분개와 공격을 대변하는 명작...

여기서 '구제도'란 이전의 제도, 특히 프랑스혁명 이전의 구제도의 명칭, 앙시앵레짐을 뜻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프랑스혁명이전의 구제도의 모순(EnCyber.com)


다리가 놓아지는 순간입니다.
제5막 제3장의 피가로의 길다란 독백....
피가로의 독백이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의 독창에 투영됩니다.
나약한 존재, 피가로...


4.

하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갈릴레오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기서는 저도 갈릴레오를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로 해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위키백과 검색 결과.

갈릴레오 갈릴레이 (이탈리아어: Galileo Galilei, 1564년 2월 15일~1642년 1월 8일)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철학자이자 과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이고 과학 혁명의 주도자이다. 그의 업적으로는 망원경을 개량하여 관찰한 것, 운동 법칙의 확립 등이 있으며,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옹호하여 태양계의 중심이 지구가 아니고 태양임을 믿었다. 그는 근대 천문학의 아버지 또는 근대 물리학의 아버지라 불린다. 갈릴레오는 요하네스 케플러와 동시대 인물이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반박했고 교황청을 비롯한 종교계와 대립했다.근대적인 의미의 물리학의 시작을 대개 갈릴레오의 것으로 본다. 실험적인 검증에 의한 물리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또한, 진리의 추구를 위해 종교와 맞선 과학자의 상징적인 존재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종교계와의 대립과는 상관없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그런 대립도 자신의 의도와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


...또한, 진리의 추구를 위해 종교와 맞선 과학자의 상징적인 존재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년조선일보(하하핳핳! 난 소년이야!...ㅠ자기합리화라도 해야...) 검색결과입니다.
길이 상당히 긴 관계상 필요한 부분만 추려내었습니다.

1610년에는 피렌체 공국 코시모 2세의 초청을 받아 궁정 소속의 수학자가 되었다. 이 무렵 그의 지동설이 큰 파문을 일으켰다. 그 결과 16l6년에 교황청으로부터 정식으로 이 학설이 금지되어 갈릴레이의 활동은 중지되었다. 그 후 갈릴레이는, 그에게 호의를 보이고 있던 오르바누스 8세가 교황에 즉위하게 되자, 다시 새 학설을 담은 책을 낼 것을 결심하고, 출판의 허가를 얻기 위해 직접 로마에 갔다. 그는 교황청 도서 검열계로부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가설로서만 서술한다면 출판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 이렇게 하여 수년 동안 집필한 것을 천문대화라는 제목으로 1632년에 출판하였다. 그런데 이 저서에는 표면상 천동설을 지지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지동설을 주장하고 있었다. 그래서, 결국 종교재판에 회부되어 천동설이 옳다는 자백을 하였지만,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겼다. 이 재판을 받았을 때 그는 이미 70세나 되는 고령이었다. 그는 종신 금고형을 선언받고 나머지 생애는 엄중한 감시하에 피렌체 교외의 자택에서 고독한 여생을 보냈다. 이 근신 중에 갈릴레이는 '신과학 대화'를 써서 출판이 자유로웠던 네덜란드에서 1638년 출간하였다. 그러나, 그 해 갈릴레이는 장기간의 무리한 망원경 관측이 원인이 되어 실명하고 말았다. 그리고, 쓸쓸한 말년에 '진공의 연구'로 유명한 제자 토리첼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1642년 세상을 떠났다. 이 해에 뉴튼이 태어났다. 갈릴레이가 죽은 후 교황청에서는 공식적으로 장례를 지내는 것도, 묘비를 세우는 것도 금지하였다.

아... 이말이었군요... 갈릴레오의 명언,
'그래도 지구는 돈다'!
종교재판에 회부된 갈릴레이는 진리를 깨우쳤음에도 법앞에서 나약한 존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또하나의 다리가 이곳에서 연결됩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같이 보헤미안 랩소디의 화자(話者)도 작고 약한 존재란 것입니다.

5.

그렇다면 갈릴레오와 피가로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화자를 비유한 것이라 해야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no'입니다.
갈릴레오와 피가로는 둘다 나약했지만 나름의 방식으로 진리를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 살인마의 경우엔 그렇지가 않습니다.
살인마는 그저 살인마, 사람을 죽인 살인마일 뿐인 것입니다.
Gallileo Figaro Magnifico
이 부분은 갈릴레오와 피가로, 그둘의 위대함을 자신의 처지를 한탄함으로써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휴...
어쩌다가! ㄷㄷ 그냥 만화보다가 장문의 분석을 써버렸군요.
어쨌든, 제 나름의 해석입니다. 또 다른 해석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달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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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르나지



1.
비틀즈로 시작해서 레드 제플린, 메탈리카까지
본좌로 통하고 있는 뮤지션들은 어느 락 매니아한테에서도 속칭 '본좌'로 인식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 슬프게도 - 사실이 그렇습니다.
저도 비틀즈를 거의 신모시듯이 받들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분들이 비틀즈가 그린데이보다, 린킨파크보다, 썸41보다, 림프 비즈킷보다 나은점을 말해봐라 답하기 힘들것입니다.
이 글은 시대를 역류하고픈 올드락 매니아를 위한 넋두리입니다.

2.
일반적으로, 신인들의 존재는 주류와 대립하게 됩니다. 그들의 기본정신이 '저항'이든 아니든 그들의 존재는 항상 '굴러온 돌'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지요.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바로 노인이 되는것이 불가능 하듯이,  설령 그 그룹이 신(神)인 비틀즈라고해도, 신(新)인시절은 거쳐야 했습니다.

3.
그런데 과연 비틀즈가 신인으로써 락계에 데뷔했을 당시에 - Love Me Do를 내놓고 Please Please Me를 내놓을 당시에 - 도 지금처럼 받들어졌을까요?
장담컨대, 요즘 까이는 락그룹이 까이는만큼 까이면 까였지, 덜 까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아, 물론, 여기서 받들어지는것은, 음악적 가치로 받들여지는 걸 말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주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단순한 시대를 잘탄 신인을 뛰어넘어, 락의 본질에 그룹의 중점을 두게 되었다는 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본좌'로 통하는 (거의) 모든 그룹들은 성장의 단계를 거치면서 자신들의 스타일을 주류로 바꿔놓았던 것입니다.

4.
여기서 주목할 점은 사회는 항상 주류와 그에 대한 저항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입니다. 주류와 저항은 항상 상호관계를 유지했었습니다. 다시 말해, 주류 없는 저항정신은 존재 할 수가 없었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매한가지였다는 것입니다.
비틀즈는 저항이었습니다. 밥 딜런도 저항이었습니다. 레드제플린도 저항이었습니다. 지미 헨드릭스도 저항이었습니다.  너바나도 저항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제 인정받는 주류가 되었습니다.

5.
앞서 언급했듯이, 비틀즈, 딥퍼플, 레드 제플린, 밥 딜런, 메탈리카는 지금의 주류입니다. 그리고 현재 그에 도전하는 이들이 바로 Nu Metal입니다. 린킨파크, 썸41, 그린데이, 림프 비즈킷등이 Nu Metal의 깃발아래에서 총사령관 노릇을 하고 있는 그룹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들이 있기에 비틀즈가 추앙될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본좌의 기준입니다.




ps.
New Metal은 바로 전시대 너바나로 대변되는 alternative rock보다 훨씬 못한 임팩트에, 사실 인정받아야 할때가 슬슬 왔는데 계속 까입니다.
대체할 새로운 rock을 찾아야 할텐데 말이죠.
Garage Rock이 주목받는단 말도 있지만, 아직은 아닌 듯 합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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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르나지
1.
Volume UP
-
2.
일주일 전인가...
카페나 들어가볼까-하고
무심코 네이버에 접속했습니다.
그리고 메인에서 흥미로운 걸  발견했습니다.
'우주로가는 MP3...'

아래가 그 기사의 본문입니다.

유럽우주국(ESA)은 14살의 노르웨이 소녀 테레세 밀제테이그가 고른 10곡의 노래를 MP3로 내려받아 이번 주말 발사되는 ESA의 화물선 ATV 편으로 ISS에 보낼 예정이다.

ATV는 MP3플레이어 외에 식량과 물, 의류 등을 ISS 승무원들에게 전달한다. ESA가 주최한 ISS 승무원을 위한 음악 공모전에서 우승한 밀제테이그는 프랑스 쿠루 우주기지에서 ATV 발사 장면을 지켜보게 된다.

다음은 밀제테이그가 선정한 10개 노래 목록이다.

▲ Here Comes The Sun - 비틀스

▲ Come Fly With Me - 프랭크 시내트라

▲ Rocket Man - 엘튼 존

▲ Up Where We Belong - 조 코커ㆍ제니퍼 원스

▲ Imagine - 존 레넌

▲ Flashdance-What A Feeling - 아이린 카라

▲ Walk of Life - 다이어 스트레이츠

▲ Fly - 셀린 디옹

▲ Rockin' All Over The World - 스테이터스 쿼

▲ I Believe I Can Fly - R 켈리



3.
비틀즈를 국회로!  우주로!
물론 이정도로도 밀제...제..테익..그 씨를 칭찬할만큼 개념있는 리스트이긴 합니다만, 어차피 비틀즈음악을 넣을 거였으면, 더 좋은 노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다른 노래들을 들어보니 노래의 제목이나 가사가 sky, rocket, fly 등 우주랑 관계된 것이긴 합니다만... 아마 비틀즈의 Here comes the sun 의 sun이라는 단어랑 매치시듯 합니다.

4.
故존레논옹의 이매진에 관해선 언급할것이 없군요-
사실 누가 - 그 누군가가 개념있는 리스너라는 필요조건하에서 - 골라도 들어갈 법한 노래죠..

5.
비틀즈, 존레논 외에도 거의 다 알긴 하겠는데,
아이린 카라, 다이어 스트레이츠
이분들은... 듣보잡 짧은 제 지식으로는 누구신지 모르겠군요.
아시는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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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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